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니키다 돗포(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평행 세계 === 일본 한정 극장판 1주차 특전으로 처음 나오고 이후 소설판 5권으로 정식 출간된 'BEAST'편에서 일종의 외전 격으로 아츠시와 아쿠타가와가 소속한 조직이 바뀌는 AU 세계관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folding 【쿠니키다의 BEAST에서의 행적 - 접기/펼치기】 >스케줄이 이러쿵 저러쿵하기 이전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네 녀석]]에겐 사회성을 가르쳐야겠군…… >탐정사원은 포기하지 않아. 일어서라, 아쿠타가와. 쿠니키다는 같은 무장탐정사의 동료 [[오다 사쿠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오다 사쿠노스케]]가 데려온 아쿠타가와를 새로운 신입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입사 시험을 완전히 통과하지 못한 아쿠타가와를 감시하고, 그의 정신성을 따로 판단하면서 만일의 경우 토벌하라는 임무도 함께 받는다. 아쿠타가와가 란포에게서 '좋아요 카드'를 받았을 때는, 자신이 세운 스케줄대로 생활하며 이상에 따를 것을 요구했으나 아쿠타가와의 너무도 제멋대로인 성격과 일처리 탓에 골머리를 썩는다. 그러나 그가 빈민가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범행 조직을 단독으로 체포하자, 예정을 지키기는 커녕 단축시켜 버리는 아쿠타가와의 성과에 혀를 내두르고는 도장을 찍는다. 이후 아쿠타가와가 마피아 본부로 뛰어들자 타니자키, 켄지와 함께 구출하러 온다. 그리고 긴에게 거부당하고 아츠시에 의해 열세에 몰리면서 마음이 꺾인 아쿠타가와를 향해 '넌 악이 아니야. 아직 아무것도 아닐 뿐이야. 선한 측에 서라. 너를 정식으로 합격시키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너는 탐정사원이다''''라고 일갈하며 다시 일어서게 만든다. 사태가 끝난 에필로그에선, 아쿠타가와가 그렇게 싫어하던 서류 작업을 강요하길 포기하고, 대신에 폐기가 필요한 서류를 전달하게 되었다. 아쿠타가와는 평소보다 약간 기쁜 듯이 서류를 갈기갈기 찢는다고 한다. 2년 전 <창색 사도> 사건을 겪은 건 같으나, 이 세계선에선 다자이 대신 오다가 곁에 있었으니 원작과는 다른 결과를 맞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시 상황으로 보아 사사키 노부코는 어찌되었든 결국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